지난주 퇴근하고 집 문 앞에 놓여있던 택배~ 크기가 작고 이게 뭔가 하고 뜯어보진 않고 남편한테 물어보니 제가 주로 쓰게 될 거라길래 뭔가 하고 보니 진동브러쉬;;; 예전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원형탈모가 생긴 적이 있었어요 그때 탈모센터에 가서 여러 가지 검사받았는데요 저는 두피가 기름져서 지성 샴푸를 쓰고 있었는데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두피도 건조해지고 더 기름지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그렇더라고요 그때 두피케어 받고 홈 케어 세트를 사서 관리도 해주고 해서 좋아졌는데 최근에 또 물을 많이 안 마시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두피 상태가 안 좋아져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머리카락도 좀 가늘어졌어요 다시 정신 차리고 물도 많이 마시고 있는데 금방 좋아지진 않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고민이었는데 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