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밖에 나갈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저녁에 남편이랑 만났는데 너무 추워서 따뜻한 거 마시자고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방문했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부산 서면 삼정 타워에 있는 스타벅스였어요 삼정 타워 1층은 할로윈 분위기가 좀 나더라고요 할로윈 소품들을 팔고 있던데 구경하다 보니 평소 할로윈엔 관심이 없었지만 뭐하나 사고 싶더라고요 충동구매를 누르고 스타벅스로 향했어요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사람들이 좀 많았어요 요즘 커피를 못 마셔서 제가 마실 라임 패션티(5,600원), 남편님이 마실 아메리카노(4,100원), 펌킨 블랙 타르트(6,900) 요렇게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아니면 프라푸치노 종류를 주로 주문했었는데 추워서 티를 주문하려고 하니 맛은 모르고 그냥 감으로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