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집에 아침 겸 점심으로 토스트나 먹을까 했는데 식빵사 둔 게 없어서 다음에 사고 다른 걸 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배달의 민족이 생각나서 검색하니 뚜레쥬르가 있더라고요 뚜레쥬르 위치가 걸어가긴 멀고 그렇다고 지하철 타기도 애매한 거리라서요 저는 주로 파리바게트 빵을 먹지만 생각난 김에 주문하게 되었어요 제가 주문한 매장은 뚜레쥬르 부산문현금융단지점 이예요 여기 위치는 뭘 주문할까 보다가 심쿵 랜덤박스와 데일리 우유 식빵을 주문했고요 배달료는 2천 원이에요 이 매장 리뷰를 보니 서비스빵도 주더라고요 후기들을 보다 보니 배달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서비스 빵을 준다고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한 이유도 있었어요 ㅎ 주문하고 50분 정도 걸린다는 알림이 왔었지만 20분도 안 돼서 도착했어요 봉투에 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