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자고 일어난 지지난 주 일요일 점심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맘스터치 햄버거를 먹기로 했어요 남편님과 저는 매운 걸 잘 못 먹어요;;; 김혜자 님이 광고하는 신상 버거 '내슈빌 핫치킨버거'는 맛은 궁금했지만 패스하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 갈릭버거', 남편님은 '치즈 베이컨 버거'를 주문했어요 치즈볼이 있길래 맛이 궁금해서 치즈볼도 주문~ 집 근처 '맘스터치 서면점'에서 주문했고 도착 예정이 60분이었는데 30분 지나서 도착했어요 짜잔~ 콜라도 이중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네요 맛있어 보이는 치즈볼과 감자튀김 맘스터치하면 감튀니까 말이 필요 없죠 ㅎ 화이트 갈릭 버거는 화이트 갈릭 소스랑 햄, 통 가슴살 패티가 들어가 있는데 맘스터치 버거 중에서는 제 입맛에는 요게 제일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