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사회 초년생일 땐 혼자 밥 먹는 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완벽하게 적응은 아니지만 배가 고프니 혼자 먹게 되네요 ㅎ 해운대에서 혼자 편하게 밥 먹을만한 공간이 많이 없다고 생각이 들긴 한데 한 번씩 점심을 해결하는 곳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맥도날드 패스트푸드점이 제일 만만하긴 하죠 ㅎ 여기는 해운대 DT점 이고요 저는 주로 더블 불고기버거세트를 먹어요 그냥 불고기버거세트는 양이 좀 적은 거 같고;;; 제가 좀 많이 먹어서 그런 걸까요;; 2층은 공간이 좀 넓기도 하고 구석에서 편하게 먹기도 좋고요 혼자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기도 한데 저는 오히려 더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맥도날드가 최근에 빨대가 필요 없는 뚜껑으로 바뀌었는데 요건 바뀌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