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타트체리 광고하는 게 있어서
관심 있게 보다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효능을 찾아보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타트체리는 시중에 판매하는 단맛을 내는 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품 중의 체리라고 합니다
타트체리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수면에 도움이 되고 강력한 항염,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다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있어요
부작용도 크게 없다고 하니
누구나 섭취해도 좋을 거 같아요




뽁뽁이로 튼튼하게 포장되어온 프리미엄 타트체리 100
사진에 있는 손은 남편님 손이에요 ㅋ
'프리미엄 타트체리 100%는
고온에 말려 담기만 하는 가루 제품이 아니며,
정제수와 농축액을 혼합하여 만든 농축 제품도 아닙니다.
타트체리의 최대 중심 원산지인 터키에서
가장 품위 있는 품종을 가리는 테스트를 통과한 “쿠타야”
품종만 씨와 꼭지를 깨끗하게 제거한 후
과육 100% 그대로 물 한 방울 타지 않는
NFC 방식으로 착즙했습니다.
서로 다른 품종을 혼합해 섞어 만드는 주스가 아닌,
단일 품종만 고집하여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프리미엄 타트체리 주스입니다.'
홈페이지에 제품 설명 문구는 이렇게 되어있고요
세계 최대 타트체리 생산지가 터키라고 하는데요
터키의 타트체리가 지중해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아
남다른 풍미를 자랑한다고 해요
이 제품도 터키산 타트체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쇼핑몰에 검색을 좀 해봤는데 이 제품이
상품평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얼음 담은 잔에 살짝 부어줍니다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복용을 하루에 50ml 정도
두 번 섭취를 권장하나, 신맛이 강한 제품으로
처음 드시는 분들은 30ml씩 마셔달라고 쓰여있는데요
저는 그냥 눈대중으로 부어줬어요
근데 단점 한 가지가 컵에 따르는데
자꾸 옆으로 세더라고요
유리병이고 무거워서 그런 건가 싶다가도
홍초는 1.8L 부어도 한 번도 옆으로 센 적은 없거든요
사진에서도 잔 아래에 살짝 흘린 타트체리가
묻어있는 게 보이네요



탄산수에 타서 마실까 하다가 물에 타서 마시는 게
맛을 좀 정확하게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서 물을 부어주고...
단맛이 거의 없다고 해서 걱정을 가득 안고
한 모금 마셨어요
타트체리는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일반 체리 맛을
생각하고 마시면 실망할듯싶어요
단맛도 조금 있긴 한데 확실히 신맛이 좀 더 강했고요
남편은 마시자마자 표정이 안 좋더라고요 ㅋㅋ
하지만 입이 즐겁자고 마시는 음료는 아니라서요
건강을 생각해서 당분간은 매일 마셔보려고요
제가 타트체리 구입한 사이트
본딜리셔스
본딜리셔스는 소비자에게 건강한 음식을 맛있게 만든 먹거리를 엄선하여 제공하는 푸드셀렉트샵입니다.
bornd.co.kr
광고는 아니고요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링크 남겨 드려요~